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의 위상 (문단 편집) === [[고대의 전쟁]] === 티탄이 떠난 이후 위상들은 아제로스를 직접 관리하며 수호하였다. 하지만 이내 그들은 [[넬타리온]]의 뜻으로 필멸자들의 운명에 관여하는 것을 그만두고, 한 발 물러나 자신들의 영역에만 충실하며 필멸의 종족의 탄생과 쇠락을 관망하게 되었다. 수천 년이 지나고, [[나이트 엘프]] 제국 시대에 이르러 [[고대의 전쟁]]이 발발하자 위상들은 자신들의 용군단을 이끌고 악마와의 전쟁에 참전하였다. 이들은 얼마간 전황을 지켜보다 [[세나리우스]]의 부름이 있은 후에야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는데, 위상들이 이렇게 뒤늦게 행동에 나선 데에는 불타는 군단을 지켜보았다는 것 외에도 [[고대 신]]의 마수에 빠진 넬타리온이 [[용의 영혼]]의 제작을 빌미로 참전을 늦췄다는 뒷배경이 있다. 용의 영혼은 넬타리온을 제외한 위상들의 힘을 한데 모은 강력한 유물로, 용의 영혼이 가진 괴멸적인 힘을 통해 위상들과 용군단은 출전 후 첫 싸움에서 곧바로 압승을 거두고 종전을 눈앞에 두게 되었다. 그러나 타락한 넬타리온이 돌연 본색을 드러내 스스로를 [[데스윙]]이라 칭하며, 악마들 외에도 필멸자들과 용군단까지 학살하는 사태가 일어났고, 용의 영혼에 힘을 불어넣어 약해진 상태였던 위상들과 용군단은 너무나 급작스러운 배반에 어쩔 수 없이 퇴각하고 말았다. 이후 위상들과 용군단은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[[고대 신]]이 전쟁의 배후라는 것을 알고는 다시 참전하여, 전멸 위기에 놓인 [[나이트 엘프]]들을 구원해주고 진 아즈샤리로 날아가 전쟁을 종결시켰다. 이들은 세계의 분리 이후 [[놀드랏실]]을 창조하여 나이트 엘프에게 맡기고, 각 용군단의 영역을 지키며 [[검은용군단]]과 대립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